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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📘 이 글은 ‘디지털 미니멀리즘 시리즈’의 일부입니다.

    👉 [1편] SKT 유심 해킹 사건 이후, 꼭 알아야 할 보안 팁
    👉 [2편]Inbox Zero 실천법: 메일함이 삶을 침범하지 않게 만드는 정리 전략

     

    하루에도 수십 통의 이메일 알림과 광고, 뉴스레터에 시달리며 '중요한 메일' 하나 찾지 못해 고생한 적 있으신가요?

    업무 집중도는 떨어지고, 회신이 늦어져 낭패를 본 적도 있죠.

    이런 디지털 피로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Inbox Zero입니다.

    1. 분류 기준 만들기: '즉시 / 나중에 / 무시'

    모든 메일을 하나하나 처리할 순 없습니다. 가장 중요한 것은 즉시 처리할 것, 나중에 볼 것, 무시할 것을 구분하는 기준을 만드는 것입니다.

    '5초 안에 판단하고 폴더로 보내기'를 기본으로 시작하세요.

    2. Gmail 필터 자동화 설정법

    Gmail을 사용하는 경우, 아래 순서로 필터를 설정해 보세요:

    1. 우측 상단 설정 → '모든 설정 보기' → '필터 및 차단된 주소'
    2. '새 필터 만들기' 클릭
    3. 보낸 사람에 'news@' 또는 'no-reply@' 입력
    4. '건너뛰기(받은 편지함)' + '라벨 적용' 선택

    이렇게 하면 뉴스레터, 광고 메일은 받자마자 자동 정리됩니다.

    메일 자동화 관련 이미지

    3. 하루 1회 정리 루틴 만들기

    매일 오전 9시 또는 퇴근 전 10분간, 메일함을 정리하는 루틴을 스스로 만들어보세요.

    아침에는 '즉시 처리할 것'만 남기고, 오후에는 나중에 처리할 것을 순서대로 보는 방식입니다.

    4. 추천 앱 & 기능 비교

    • Gmail: 무료, 필터 기능 우수
    • Spark: 스마트 분류, 읽은 메일 숨김 가능
    • Newton: 일정 연동, 리마인더 기능 탁월
    • Notion / Slack: 업무 연동용 정리 협업 추천

    5. 자주 묻는 질문 (FAQ)

    Q. '중요 표시'만 해두고 못 본 메일이 쌓입니다.

     

    👉 '중요' 표시만으로는 정리가 안 됩니다. 라벨 + 읽음 처리 + 자동이동을 병행하세요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Q. 개인 메일과 업무 메일을 구분하는 팁이 있을까요?
    👉 계정을 분리하거나, 업무 메일만 따로 필터링하여 '업무' 라벨을 부여하세요.

    📌 실천 과제

    오늘 당장 받은 메일함을 열어 '즉시 / 나중에 / 무시' 폴더를 만들고, 필터 하나만 설정해 보세요.

    Inbox Zero는 거창한 목표가 아닌 매일 10분의 반복으로 완성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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